나... 비운다나... 쌓여진 너를차곡히 정리해본 너란 기억은꽤나 많더구나
니가 남발했던 사랑이란 달콤함은너무 끈적거려 떨어지지 않아이젠 꼼짝할수도 이젠 숨을 막아오고 있어떠났어도 떠나지않은 너란 괴물은 내 꿈속마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