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제목으로 전에 글썼던 사람인데
그냥 마음을 접기로 결심했어 대략 5년을 혼자 좋아했는데
그냥 친구로 지내는게 나에게도 더 좋을듯.
아 정말 마음같아선 그 여자애가 걸레라는 것만은 말해주고 싶지만
괜한 오지랖인거 같아서 참는다.
남자들은 여자가 궁하면 정말 아무나 만나는거니 ㅠ
진짜 그 여자랑 사귀는거 알고 처음엔 너무 웃겨서 혼자 웃었어
근데 나중엔 그 남자애에 대한 실망으로 바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