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장기기증 때문에 내가 죽기만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생긴것도 고민.
저런 식으로 생각하니까 기분 더 엿같네
물론 저건 진짜 정식인것 같지는 않고 친구사랑이니 뭐니 하는 목적에서 만든거같은데
프리젠테이션에서 보여줬던 만화가 골때림
왕따당하는걸 WD 바이러스니 뭐니 하면서 표현하는데
왕따 극복법이라고 지들이 제시한게 결국엔 셀프 멘탈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그...그렇다능! 그래도 한국 어딘가엔 나를(내 장기를) 원하는 친구가 있는거라능! 그래서 난 왕따가 아니라능!"
정도의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