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이 다 끝나가네요ㅜㅠ
대체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ㅂ;
여름이 좋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간이 무턱대고 휭휭 지나가니 이건 또 좀 싫어지네요.
할 건 많은데 뭐부터 할지에 대한 시시한 고민부터 내 인생 망했구나라는 텁텁한 고민까지... 음ㅜㅠ
그나저나 대체 오늘 뭘해야지 보람찬 하루가 될까요 벌써 오훈데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