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접어야지..

anonymous 2012.08.24 21:13:53

오늘도 애들이랑 했는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겠음

 

한놈은 분명히 지가 싸놓고 갱안왔다고 지랄

 

한놈은 무조건 씨부렁거리면서 성질 내면서 지랄

 

한놈은 우기고 지랄

 

공통적인건 지네가 죽으면 어떻게됬든간에

 

반응1 : 아무말없음

 

반응2: ㅎㅎㅎ

 

반응3: 내탓

 

난 별로 애들한테 바라는게 없음 

 

그냥 내가 잘못했든 안했든간에 성질좀내지말지.. 다른애들한테도 똑같이 성질내면 내가 이렇게 글을 싸지르지 않지,,

 

오늘은 더웃긴개 갱을 가려는데 지네들이 다 죽어서 갱을 한번도 시도를 못했음

 

그다음에 한타 하는데 지네 밀리니까  나보고 어딜 싸돌아다녔냐고 정글만도냐고  ..갱을갔는데 니네들이 죽어있는데 대체 어떻게하라는건지

 

로밍 가려고하면 오지말라고 성질부리면서 지랄

 

하도 많이당해서 혼자 생각해보면서

 

내가 평소에 애들한테 잘못한게 있나..

 

생각을 해봐도 그런게 전혀없음

 

내가좀 찐따 같긴한데 애들 부탁다 들어주고 못생겼다 키작다 놀려도 받아주고 ...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화나서 미칠것같음

 

애들한테 말을하려해도 말을 안듣고 무조건   우겨대니

 

또 한놈이 로밍와달라고해서 가면 블루 안먹여주냐고 지랄   갱 열심히다녔는데 자기한테만 안온다고 난리..   바로 옆에서 앉아서 하고 있는데

 말을 할것이지

 

내가 만만해서 그러는건가... 

 

진짜 내잘못이면 할말이 없는데 

 

내잘못이아닌데 대체 왜 그러는건지...

 

친구들을 잘못 사귄것같음..

 

아 게임때문에 애들이랑 또  멀어지게 생겼네 ....

 

진짜 머리 아프고..

 

진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려고 피방가고 가서 게임하는건데

 

나는 스트레스만 왕창 쌓여서 돌아오니

 

걔네들은 내 입장,기분을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줬는지 의문이 감..

 

차라리 찐따로 살고말지.. 이렇게 끙끙거리면서 살기 싫다..

 

휴...

 

롤 개씨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