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을 만드려는 사람들에게 조언 (스압주의)
미리 말한다. 내 조언을 듣고 싶은 사람은 봐도 좋으나
깊게 따지고 들며 나를 귀찮게 할 사람은 backspace를 살포시 눌러주길 바란다.
본인은 키 183에 76kg의 30대의 송일국을 닮은 20대 남자이다. 믿어라.. 진따는 아니다...
친구 중에 픽업아트를 하는 사람이 있어, 주워들은것이 많고, 연애 성적도 나쁘지 않았기에 믿어도 좋다.
아는 동생이 이번에 연애하려고 용쓰는데, 나한테 조언을 구해서 메일을 보내주다가 여기에다가도
한번 올려본다. 거의 처음부터 우연치 않게 알고 지금까지 오는 사이트이기에.... 애정이 좀 있다.
많은 유저에게 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빈다.
내 글을 보는 사람의 대다수가 남자일 것으로 여기고 이야기 한다.
알다시피 현재 대.한.민.국은 남자가 여자보다 인구비율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크게 놓고 봤을때 반이라고 보면 된다.
그대들도 동남아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는 봤어도, 혼자 죽을지언정 동남아 남자를 사와서 결혼하는
여자는 만나자 못했을 것이다. 결국 동남아 여자를 사오지 않을 남자에게는 기회가 동등하다.
요지는 약간의 스타일과 말빨이 있으면 내 짝은 충분히 구할수 있다는 것이다.
제발 돈과 시간을 헛으로 낭비하지 않길 바란다.
- 예쁘고 착한 여자는 다 임자가 있다.
어쩔 수가 없다. 수요가 많기에 공급은 더 적어 보인다. 로또라고 생각하자.
- 예쁜데 4가지가 없다.
잘 모르는 말씀이다. 내가 매력적이라면 4가지 없이 말하는 여자도 고분고분해진다.
키우는 맛, 꼬시는 맛을 느낀다면 해볼만 하지만 엄청난 스트레스가 동반된다.
- 착한데 얼굴이 좀...?
헛소리하지 마라. 여자는 김태희, 한가인 처럼 본판이 너무 좋은 경우를 빼고 전부 화장빨, 성형빨, 사진은
각도 빨이다. 다시 말해 정말 못생긴 개그우먼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화장하는 법과 옷입는 법만
잘 알아도 충분히 빛이난다.
여러분은 이 여자를 중심으로 괜찮은 여자, 능력있는 여자를 만나야 연애를 하기 쉽다.
여러분이 목표로 삼아야 하는 여자는 몇 가지 전제만 두고 시작해야 한다.
* 애교에 넘어가지 말자.
연기가 능한 여자는 5분안에 당신을 파악해서 지갑을 열려고 한다.
조심해라. 있는 척은 하되 지갑은 열지마라. 여자가 발 동동 굴릴때까지 기다려라
조바심에 짜증내거나 먼저 나가버리면 먼가 구린게 있는 여자이므로 과감히 버린다.
* 설정녀 알아보기.
된장녀가 어떤 말인지 알겄이다. 여러분은 아마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과하게 인터넷상에서 호들갑을 떤다고..
내가 아는 여자 친구들은 안그래...
그건 여러분이 친구여서 그렇다. 여러분이 친구가 아니고 만남을 전제로 한 인연이라면, 여자들은
당신을 이성으로 보고 조건을 재보게 된다. 집, 차, 스펙, 부모님 직업, 재산 등등
그런거 안보고 오직 사랑만으로 만난다면 그건 참된 여자가 아니라 무식한거며 막무가내 혹은 너무 어린것이다.
다만 배경을 안보는 것은 거짓이나 너무 심하게 보는 경우의 여자를 조심하라는 것이다.
왜냐 이런 여자들이 꼭 자기는 여자기 때문에 ~해도 되지만, but 남자는 ~해야한다 의 논리를 펼친다.
그러나 이런 여자들이 속칭 벤츠(돈많은 남자)를 만나면 순수녀로 돌변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원하는 사람에 한해 따로 쪽지를 보내면 순차적으로, 개인적으로 더 이야기를
해주겠다.
서두가 길었다. 본론을 이야기한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여자와 함께 보내고 싶다면 지금 부터 노력해라.
-먼저 집에서 운동해라.
하루 push up와 윗몸일으키기(50개씩 4 set) 만 해라.
(천천히 해도 1시간도 안걸린다. 솔직히 해보고 이야기하자)
-하루 3끼(기름없는 걸로)와 커피 1잔, 그리고 주기적인 물 섭취
여자들은 김종국같은 너무 큰 근육 말고 배에 살짝 王 근육 라인인 잡힌 슬림한 몸매를 좋아한다.
믿고 시킨데로 만 해라. 1달 제대로 하면 진짜 생긴다. (단 지금 완전 돼지가 아닌 경우)
-소개팅을 하지마라.
어이없나? 소개팅 하지 말라는 것이?
여러분은 어떤 식의 소개팅을 해봤나?
주선자가 동석해 있는?
사진과 연락처 주고 알아서 만나는?
다 jo까 라고 해라. 여러분이 여기서 진짜 순수녀를 만날 확률은 여러분이 서울대에 갈 확률과 같다.
그리고 만났다고 해서 그 여자가 당신을 좋아 할 확률은 (여러분이 서울대에 갈 확률)^2 이다.
또한 사진으로 낚이지 마라. 여자는 자신이 이뻐도 컴플렉스가 있다. 그렇기에 정말 잘 나온 사진,
얼굴이 작아보이는 사진이 아니면 공개하지 않는다.
그리고 소개팅은 어쩔 수 없이 연락처 교류도 해야하며 무조건 만나봐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폭탄을 만나던 괜춘이를 만나던 여러분은 시간과 돈을 다 날리게 된다.
몰론 희박한 확률을 알고 나가는 것임에도 기회비용은 지출이 되는 것이다.
2만원 3만원? 푼돈인가? 여러분이 소개팅 2~3번만 실패해도 거의 10만원이다.
차라리 방석집을 가는 것이 실속있겠다.
장담컨데 소개팅은 스스로 이성을 찾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 여자가 나오기 쉬우며,
장난으로 나오는 여자, 혹은 약속이 없어서 심심해서 나온 여자, 속칭 된장녀가 나오기 쉽다.
또한 주선자가 여자인 경우, 주선자보다 이쁜 여자가 나올 기대는 미리 접어라.
훈남훈녀 커플이 지나가면 여자든 남자든 훈녀만을 처다 본다라는 말이 있듯, 여자는 질투가 심하다.
주선자도 여자기에 본인보다 못난 친구를 소개해주지, 이쁜 여자를 소개해 주지 않는다.
또한 이쁜 여자는 이미 주위가 고추밭 이기 때문에 굳이 소개팅을 나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 남자들이여 번호를 따라. (길거리, 지하철, 카페, 공원 등등)
왜 MI친것 같나? 그정도 용기가 안생기나? 그런 사람은 열심히 돈벌어서 여자친구를 돈으로 사길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MI쳤다고 생각하고 용기를 내라.
번호를 따는 것에 대한 전제를 알려준다.
첫째. 남자가 여자가 맘에 든다는 의미.
둘째. 차였다면, 깨끗하게 끝난다. 여러분은 뭘 잃었나?
시간? 번호 따는데 5분 이상 걸리나?
돈? 당신 지갑 열리지도 않았다.
셋째. 여자가 번호를 줬다면, 이는 2가지를 의미한다.
1. 먼저 당신이 맘에 든다.
여자가 당신이 맘에 안든다면 번호를 주겠는가?
소개팅은 서로 모르고 만나지만, 번팅은 더 진행이 빠른다. 서로 상호간에 호감이 있다는 이야기이므로
대화가 더 잘풀린다.
2. 어장관리
여자를 너무 믿지는 마라. 당신도 여자 한명으로 만족하는가? 애인 생기면 다른 여자한테는 눈도 안가는가?
똑같다. 남자나 여자나. 그렇기에 여자가 썸남이 있거나 남자친구가 있어도 번호를 주는 경우가 더러 있다.
화신을 보았는가? 본 사람은 이해가 더 빠르다.
남자는 헤어지고 싶어도 내가 나쁜 사람이 될까봐 머뭇대지만
여자는 헤어지고 싶어도 다음에 만날 남자가 없어서 머뭇댄다.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여자는 영악하다.
(화법을 강하게 해서 그렇지 필자는 여성혐오주의자가 아니고,
더는 내 주변에 모든 남자가 여자한테 데이지 않기를 바래서 그렇다
나는 여자를 매우 좋아하지만, 까다로운 정상적인 남자이다.)
종합적으로 봤을때 우리에게 이익은?
소개팅 나오는 가치없는 여자한테 시간과 돈을 날리지 말고,
외모나 키, 스타일 보고 당신이 골라서 시도를 하는 번팅이 더 이익이다.
시간 절약, 돈 안들어, 성공 시 내 자신감도 올라가, 여자랑 대화도 빠르고,
일사천리이다, 여러분이 서른 넘어서 19살 번호 딸 수는 없지 않은가?
안그래도 윗분들이 아청아청 열매라는 금단의 열매 먹는 애들 잡아 보려고
눈이 돌아가 있는데. 은팔찌, 전자빨찌 차기 싫으면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시도하라.
요약 : - 시기는 지금이 여자친구 만들기 제일 좋다.
휴가철이 되면 눈 맞는 커플이 많이 생기며, 결국 거기서 소외된 여자 남자들이 만나
조그마한 솔로대첩을 형성하는 것이다. 그전에 좋은 여자를 미리 작업해라.
- 여자한테 쉽게 지갑을 열지마라
- 미리 운동해서 여성이 좋아하는 몸을 만들어라 (체질이고 머고 불치병 걸린거 아니면 다 된다)
- 소개팅을 하지말고, 헌팅을 해라 20대 후반, 30대가 되면 하고 싶어도 못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원하는 사람에 한해 따로 쪽지를 보내면 순차적으로, 개인적으로 더 이야기를
해주겠다. 혹시나 여성인 경우도 조언이 필요한 경우 쪽지하면, 도움을 주도록 하겠으나,
왠만하면 진심으로 조언이 필요한 남성들을 중점으로 상담을 해주고 싶다.
또 생각나거나 좋은 아이디어, 에피소드 등은 상황봐서, 여러분 반응이 좋거나
내가 일이 바쁘지 않다면, 더 쓰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형은 관심을 구걸하지 않는다.
왜냐면 나는 자칭 차도남이니까, 남자는 존심하나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내 주변 사람이 내 도움으로 연애에 성공하면 나 또한 뿌듯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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