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되어 이곳에서의 추억을 되돌아보니
참 순수했구나
수구와 여혐의 상징이 된 일베에서
순수하게 뻘짓, 등신짓, 헛소리를 좋아하던 애들이 일으킨 곳이었는데.
*물론 그중 우좀이나 한남이 없었다곤 말 못함ㅋㅎ
지금은 유령 사이트가 됐네. 살아 있는 것만으로 대견해 해야겠지만... 샹키, 샹여(이들은 결혼했을까?), 태현이, 불병신, 민섭이, qlq, 율, 미뇽, 그리고 일베 찌꺼기 오이짠지까지. 가끔 그리운 이름들이다. 아주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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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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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긴 힘들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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