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별 ㅈ같은 경우가 다있다
군대친구랑 성신여대에서 술먹다가 친구가 너무 꼬라가지고 같이마시던 여자들 택시태워보내고
새벽 두시인가 세시인가 어느 가게앞에서 담배피다가 둘다 잠들어버렸어
그러다가 누가 깨워서 일어났는데 그놈은 키도 훤칠하고 몸도좋고 잘생겼어
여기서 자면 안된대서 알았다했지 근데 괜찮으시면 맥주한잔하재 지가 사겠대
속으로 이건머지했는데 옆에 보니까 친구가 없어진거야 그래서 친구기다리고있다했어
나쁜사람 아니라느니 지 나이가 몇이라느니 시발 계속 질질끌다가 그놈이 90도로 인사하면서
부탁드리겠대 그래서 아닙니다 하고 90도로 맞절비슷하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어
이래저래해도 안먹히니까 내 손목을 졸라쌔게 잡더니 그러니말고 가시죠 이러는거야
진짜 깜놀해서 나도 그새끼 손목 꽉잡고 떼어낸다음 죄송함다 하고 냅다도망갔다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게이같다는데 슈발
나 클럽가면 남자들이 뒤에서 앵기고 그러는경우는 있었는데 내가 게이취향인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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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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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아 게이 나도 당하면 엿같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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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무서운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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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 엉덩이 실한남자 좋아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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