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단편
[2ch] 하나만 주라



내가 집 환풍기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그 당시 사귀고 있던 여친이 싱글벙글 웃으며 다가와서 말했다.

"하나만 주라." 그 아이는 정신적으로 조금 이상한 것인지,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하길래, 나는 이별을 생각하고 있었다.

늘 집에 부른 것도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부른 것이었다.

하지만 그런 내 생각과는 달리 여친은 싱글벙글 행복하게 웃고 있었다.

"하나만 주라~" 나는 담배 한 개비를 내밀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개를 흔들고 미소를 지으며 내 머리를 가리켰다.

"머리카락, 쓸 때가 있거든."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하기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추천
550
단편
2013.03.12
조회 수: 742
추천: 0
549
단편
2013.03.12
조회 수: 691
추천: 0
548
단편
2013.03.12
조회 수: 642
추천: 0
547
단편
2013.03.12
조회 수: 641
추천: 0
546
단편
2013.03.12
조회 수: 748
추천: 1
545
단편
2013.03.12
조회 수: 623
추천: 0
544
단편
2013.03.12
조회 수: 874
추천: 0
543
단편
2013.03.12
조회 수: 681
추천: 0
542
단편
2013.03.12
조회 수: 709
추천: 1
541
단편
2013.03.12
조회 수: 630
추천: 0
54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67
추천: 0
539
단편
2013.03.12
조회 수: 662
추천: 0
538
단편
2013.03.12
조회 수: 635
추천: 0
537
단편
2013.03.12
조회 수: 646
추천: 0
536
단편
2013.03.12
조회 수: 1077
추천: 0
535
단편
2013.03.12
조회 수: 803
추천: 0
534
단편
2013.03.12
조회 수: 681
추천: 0
533
단편
2013.03.12
조회 수: 675
추천: 0
532
단편
2013.03.12
조회 수: 612
추천: 0
531
단편
2013.03.12
조회 수: 641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91
추천: 0
529
단편
2013.03.09
조회 수: 928
추천: 2
528
단편
2013.03.09
조회 수: 717
추천: 0
527
단편
2013.03.09
조회 수: 799
추천: 0
526
단편
2013.03.09
조회 수: 789
추천: 2
단편
2013.03.12
조회 수: 742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91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42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41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748
추천: 1
단편
2013.03.12
조회 수: 623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874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81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709
추천: 1
단편
2013.03.12
조회 수: 630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67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62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35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46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1077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803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81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75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12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41
추천: 0
단편
2013.03.12
조회 수: 691
추천: 0
단편
2013.03.09
조회 수: 928
추천: 2
단편
2013.03.09
조회 수: 717
추천: 0
단편
2013.03.09
조회 수: 799
추천: 0
단편
2013.03.09
조회 수: 789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