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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대로 되는게 없다

나이 어려서 되는대로 살아오다가 보니 어느새 나이는 성인이고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그냥 오고가는 사람 인연도

지겹고 전부 단절하고 혼자 살고싶은데 또 막상 혼자 있으면

외롭고 답답하다 .. 사방에서 벽이 가까워지는 느낌

이런 기분이 한달에 한번씩 계속해서 반복되니까 아무것도 의욕도 없고 지친다 ..

이제 전부 그만하고 싶다 ... 아무것도 믿고싶지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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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anonymous
  •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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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 2012.03.12
저도 그렇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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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 2012.03.13

아프니까 청춘이다 꼭읽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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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 2012.05.02

딱 돈 만원만 들고 당일치기로 버스 이런거 타고 잘 모르는곳 다녀와봐 뭔가 보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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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 2012.05.03

철들자 망령이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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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 2012.05.03

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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