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보면 자꾸 그 생각만 하는게 고민..
형은 은행원에 177cm 키에 중상위권 외모에 예의바르단 소리 많이 듣는
사회적으로 꽤 괜찮은 사람에 속한다고 생각하거든?
실제로 현재까지 남한테 피해를 주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잘 살고 있고..
근데 주변에 여자들을 보면 자꾸 이 여자랑 하면 어떤 기분일까하는 생각 들어~
여자친구의 친구나, 사회 동료 선후배, 그냥 아는 누나동생들.. 친구들.. 친구 와이프들까지...
가족만 제외하고 전부다~
나이 같은거 상관없이 위아래로 10살 정도? 신체적으로 여자다 라고 느껴지는 여자들보면
이 여자는 잠자리에서 어떻게 할까? 테트닉 좋을까? 맛이 좋을까? 하고
시도때도 없이 그 생각이나서 밑에도 불끈불끈 하고...
머... 아직까지 성범죄를 일으키거나 앞으로 일으킬 생각도 없고 그럴 담력도 없는 사람이지만..
자꾸 이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내가 좀 이상한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다른 남자들은 이런 생각 많이 하는지?
친구나 주변 사람들한테 말도 못하겠고..
나만 이상한 놈인가 하는 고민....
-끝-
3줄요약
1. 난 꽤 괜찮은 놈임.
2. 그렇지만 여자만 보면 자꾸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듬.
3. 너네도 그러는지.. 내가 심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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