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네요. 가을에는 역시 이거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티드립 가족 여러분들 중에는
현재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고
또 그리운 추억을 떠올리며 향수에 잠기신 분들도 계실테지요.
낙엽이 바스락바스락 밟히는 노을진 오후.
또 보름달은 왜 저렇게 둥그렇고 뽀얗게 생긴건지 참
가을은 우리 모두를 나이와 성별 상관없이 시인으로 만드는 계절입니다.
그리운 옛 사랑이 생각날수도 있고
또 여태 말 못 했던 말들을 푸념할수도 있으며
번뜩이고 기발한 소재를 통해 창작 활동도 가능한
우리 '문학게시판'이 제철을 맞이하게 되어 저 Cab은 무지무지 기쁘답니다.
물론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 작문의 고통때문에 글쓰기를 마무리 지을때면
아무도 모를 작가만의 마음속에서 환희가 꽃 피는것은 아닐련지요.
음악 판과 스포츠 판에 껴서 빛이 바래져 가는 오르골 같은 존재가 아닌
수 많은 작가들과 멋진 작품으로 가득찬 문학게시판을
저 Cab은 오늘도 기다립니다.
이상 문학게 관리자 Cab 이었고요.
티드립 가족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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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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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덥다 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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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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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게 홍보보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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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직 덥네요 ㅎㅎ~
그렇지만 감성적인 노래는 가을이 더욱 다가온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군요
밤이되면 더 센치해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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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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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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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도 보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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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편히하시고 놀려만생각말고 봉사도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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