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이 서울 전학 가다 2
다음 날은 개교 기념일이라 학교엘 가지 않았다. 처음으로 서울 목욕탕엘
간 대구아이. 목욕탕엔 때밀이가 어떤 사람의 등을 열심히 밀고 있었다. 대구 아이가 신기해하는 모습을 서울아이가 봤다.
서울아이 : 저
아저씨 때 잘 밀지?
대구아이 : 글나? (해석 : 그러니?)
서울아이 : 잉? 그렇다고 긁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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