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2ch] 하얀가루의 정체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gNxX
빨래방에서 여성 속옷을 훔치는 일은 자주 있는 것 같지만,
그냥 도둑맞는 일이 나은 편일지도 모른다.
빨래방의 에피소드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한 젊은 OL(일반 직장 여성)씨는 직장에서 항상 귀가가 늦기 때문에
낮에 세탁을 못 하고 밤에 빨래방을 사용하여 세탁하고 있었다.
그리고 빨래가 다 될 때까지 주로 근처 편의점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빨래방에 세탁하러 기계에 세탁물과 물을 넣고 편의점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그리고 빨래방에 가서 세탁이 끝난 속옷을 들고 집으로 갔다.
집에서 속옷을 정리하는데 한 장의 팬티에 이상한 가루가 붙어 있었다.
[아, 세제가 덜 녹고 남아있구나.]
여자는 이 정도는 괜찮을 거로 생각하고 팬티를 입었다.
그 후에도 그녀는 같은 빨래방에서 세탁했지만, 세제가 녹지 않고 그대로 붙어 있는 일이 자주 있었다.
그것도 팬티에 묘하게 많은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어느 날. 그녀는 갑작스럽게 임신하게 되었다.
그런 일이 있은 지 두 달 후의 일이었다..
괴담돌이 http://blog.naver.com/outlook_exp
이 게시물을
댓글'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