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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인 오늘의 여주는, 퇴근길에 스티커사진기를 발견함. 아 추억 돋네ㅋㅋㅋ
스티커사진기안엔 구두를 신은 남자로 예상되는 사람이 있음.
그 다음날, 퇴근하는 여주는 어제의 그 사람이 또 스티커 사진기에 있음을 발견함.
하지만, 대수롭지않게 여겨 넘기고 갈길가는 여주.
그리고 다음날아침.
여주 출근을하는데 으아닠ㅋㅋㅋ 어제 그사람이 또 사진기 안에 들어가 있음
슬슬 뭔가 이상함을 깨닫는 여주. 빠른걸음으로 그 사진기 앞을 지나감.
회사에 온 여주는 동료에게 그 사진기속 이상한 남자에대해 이야기함. 뭔가 이상하다고 하면서 (그스티커 사진기가 없는)다른길로 가라고 하는 여주의 동료.
하지만 여주는..
꾿꾿하게 스티커사진기가 있는 그길로 퇴근을 함ㅋㅋㅋ 고집부리다 무슨일 생기는 공포영화의 법칙 따윈 모르는 여주.
설마 하는 생각으로 그 사진기 안을 보는데... 그남자가 아직도 있음 ㅋㅋㅋㅋ
무서운 생각이 들어 빠른 걸음으로 그 앞을 지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 사진기에서 알림음이 남.
알림음과 함께 나온 스티커 사진한장.
그리고 그사진에 궁금증이 생기는 여주. 그 사진을 볼까말까 고민함.
사진을 보기로 결정한 여주는 폭풍같은 스피드로 그 사진을 낚아 채듯 가져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 사진을 보는 여주. 그런데 그 사진에는 아무것도 찍혀있지 않음. 분명
사진기안에 들어가있는 남자가 찍었음이 분명한데도...
그런데 여주뒤에 보임? 사진기의 커튼이...
천천히 스르르 걷히기 시작함. 그 사진을 본후부터 공포에 휩싸인 여주는 덜덜떨고 있음.
그리고...
뒤에 사진기에 커텐이 스르르 걷히고 있음을 깨달은 여주.
엔딩...
여주가 항상 퇴근하던 그길을 걷던 한남자. 뭔가를 발견하는데..
그것은 바로..
스티커 사진기와 그안에 들어있는 구두를 신은 여자로 생각되는 사람, 여주인듯.
이렇게 이번이야기는 끝.
예상하셨겠지만, 애초에 들어가있던 구두를 신은 남자는 귀신이었고,
그 귀신의 사진을 본 여주가 귀신이 되어 스티커사진기안에 들어가있는듯 하네요ㅋㅋ
물귀신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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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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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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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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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쟁이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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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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