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꿈에서 찾아온 오빠들!
꿈에서 날 찾아온 내 오빠들...
사실은 그 꼬마 저승사자를 보기 전에 있었던 일인데,
쓰다가 보니깐...
이 글이 나중에 생각 나서...올립니다.
제가 꿈을 많이 안 꾸는 편인데...
꿈을 한 번씩 꾸면 잘 맞는 편인데요...
이 일 역시 초딩때 겪였던 일인데...
하루는 열심히 낮잠을 때리던 날이였는데.
꿈에서,
제가 학원에서 나왔는데,
맞은편, 공사장에서 엄마가 계신겁니다.
저의 엄마가 워낙 바쁘신 분이라...
한번도 제 학교를 찾아오신 적도 없고.
학원은 더더욱..
그런데 그런 엄마가 날 찾아오다니..
엄마 쪽으로 겁나게 뛰어갔는데.......
글쎄,,,
엄마가 저보다 나이가 조금 많은
한 초딩 4-5 학년짜리..
남자아이들을 안고 계신겁니다.
순간, 쟤네들 은 누구인가?
......숨겨논 아이들은가?
한동안 그 아이들을 안고 계셨는데...
그렇게..꿈에서 깨어나게 됬는데...
너무 어렸을때 꾼 꿈이라...
별 생각 안하고 살아가고 있었던 어느날!!!!!
저희가 이민간 나라에서,
말레이시아 에서 바닷가를 놀러가서,
몇몇 분들이랑 갔는데 아이들은 다 자고,
어른들이 하는 말을 우연치 않게 듣게 됬는데...
갑자기, 이야기가 유산 쪽 으로 흘러 가더라고요..
그래서 듣게 됬는데.
저희 집에 자식들은
저희 오빠랑 저밖에 없는줄 알앗는데.
저희 오빠랑 저랑... 6살 차인데...
그 사이에 두 명(아들)이 더 있었단 애기를 들었죠...
순간 옛날 꿈이 생각나면서
또 한번 뭉클해지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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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찾아왔다기보다 그냥 본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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