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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숨바꼭질, 혼숨

나홀로 숨바꼭질

 

 

나홀로 숨바꼭질?

"나홀로 숨바꼭질"은 말그대로 혼자서 하는 숨바꼭질이다.

인형과 함께하는 숨바꼭질이나, 인형속에는 귀신이 빙의되어 살아있는 인간과 함께 플래이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놀이라기보단, 강력한 "강령술"이라고 한다.

소위 퇴마사라 불리는 전문가들마저 이놀이를 꺼린다고 한다.

이게임을 하는 당사자들은 미묘한소리에도 소름을 끼치고,무서워하여

심리적으로도 매우 않좋은 놀이로 알려져있다.

 

 

유래는 분신사바처럼 일본에서 전해져와 몇년전부터 인터넷상에서 화재를 일으켰다.

2008년도쯤에 「tv특종놀라운세상」에서 나홀로 숨바꼭질이란 놀이가 알려져

지금다시 화재를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통틀어서 .. 이게임의 의미는

"니가 날 찾으면,내몸을줄께"

 

 

 

 (이 놀이는 실제로 한 사람이 다른 놀이에 비해 많고 그만큼 후기도 상당히 많습니다

후기를 보고싶으시면 네이버같은 사이트에서 "나홀로숨바꼭질 후기"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제 친구들도 실제로 이 놀이를 했는데 귀신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준비물

1. 인형 :  손,발이 있는 인형

귀신을 담아두기위한(빙의)매개물,애증이 있는 인형일경우는 피하십시요.

 

2. 쌀 : 인형을 배를채울수있을 정도

인형배속에 채울 물질,제사때 조상님을 강령하기 위한 것처럼, 령을 위한 재물이다.

이걸 먹고 인형의 매개물로 들어온 귀신은 힘이 생긴다고 한다.

 

3. 붉은실 : 나중에 봉합할때 피를상징

혼을 속박하는 결계 역할을 한다.

인형을 묶기 위한 용도로서,혼 활동의 범위를 집안으로만 제한하기 위해서라고도 한다.

 

4. 인체의 잔여물 : 자신의 정보가 들어있다.

다시 말해서, 손톱,머리카락,피,살점 정도가 그에 속한다.
타인의 것을 이용하면 저주가 된다.
물론 자신의 것을 사용해도 일종의 자해저주가 되어버리지만 말이다.
인체의 잔여물은 그해당 개개인의 정보가 들어있는 최고의 강령물이다.

대개,사람들은 손톱을 많이쓴다.

 

5. 무기:인형을 찌를 수 있는 날카로운 수단,무기로 찌러 자신을 증오하도록 한다.

연필,바늘,커터칼,식칼등등 자신이 고르고 싶은대로 하면된다.
경험자들의 이야기로는 인형이 원래 있어야 할 위치에 있지 않고

자신이 인형에게 찌른 무기가 자신도모를세에 발아래에있다고 한다.

이런걸로봐선 식칼,커터칼같은 위험한건 삼가하는게 좋겠다.

하지만, 대게 많은 사람들은 커터칼을 쓰곤한다.

 

6. 소금물or술,소금 : 이게 없으면 게임을 끝낼수 없다.

대략 숨바꼭질을 물리치고 싶을 때 사용하는 퇴마의 물질용도이나

어떤분이 한얘기론 거의 쓸모없다고 한다.
이유는 당신은 이놀이를 시작한 순간, 끝내는 것이 절대로 가능하지 않다는 걸 의미한다고 한다.

 

7. 피난처 : 성스러운 오브제(가령 십자가,부적,불상 등등)이 많이 있는 곳.
어디든지 우선, 피난처는 꼭있어야한다.

 

8. 이름 : 또 다른 자기 자신을 만드는것이다.

혼이 들어간 인형을 향해 인간이 줄수있는 최고의 무기를 붙여줘야 한다.
이름을 붙인다는 것은 영의 세계에선 강력한 힘을 부여해주는 행위이다.
결론적으론,하지않는것이 가장좋다.

 

 

 

시작방법

1. 인형 내부에 솜을 꺼내고,그 자리를 쌀로 채워넣습니다.

2. 쌀을 채운다음 자신의 인체잔여물(손톱,살갗..)을 넣습니다.
3. 인형을 금제할,봉합할 붉은 실을 감싸듯이 묶어 쌀과 잔여물이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4. 그다음 욕실로가서 커다란 세숫대야에 물을 채우고 자신이 숨을 곳을 찾는다.
5. 그리고 자신이 있는곳에 소금물 한컵을 미리 갖다놓습니다.

 

 

게임시작

우선, 시작 시간은 새벽3시.즉 축시로서 귀문입니다.

혼이 가장 자유로운 활동을 하기 좋은 시간이다.

 

일단 인형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

(쉽게 설명하기위해 예를 들어 "미피" 라고 지어보겠습니다.)

 

새벽 3시가 되면 눈을감고 3번외쳐주시면됩니다.

 첫번째 술래는 OO (자신이름),첫번째 술래는 OO, 첫번째 술래는 OO 이런식으로

( " 첫번쨰 술래는 말자! 첫번째 술래는 소심이! 첫번째 술래는 말자! " )

 

인형에게 말할때는 무조건 단호히말한다.

이런식으로 자신의 이름을 넣어 외쳐주면 된다.

욕실로가서 인형을 세숫대야에 넣은 후,집안의 모든 불을끈뒤

눈을감고 열을 센뒤, 준비한 무기를 가지고 욕실로간다.

세숫대야 안에있는 인형 앞으로 가서..

 

[인형이름]찾았다!

(" 미피 찾았다 ! ")

 

그리고 무기로 인형을 찌릅니다.

찌른다음 인형 앞에서 다시 눈감고 외칩니다.

 

이제는 [인형이름]술래다,[인형이름]술래다,[인형이름]술래다 

" 이제는 미피 술래다 , 미피 술래다 , 미피 술래다 "

 

무기는 인형 옆에 두고 자신이 정해두었던 피난처로 가시면됩니다.문을 꼭잠궈야한다.

여기서 창문과 방문을 반드시 잠구세요.

미리 준비해두었던 소금물을 입에 한모금 모아둡니다.

절대 뱉으시면 안됍니다.절때로요.

 

 

 

 

게임 끝내기

게임을 끝내고 싶을때 우선,남은소글물or술을 들고 인형을 찾아야합니다.

욕실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인형이 밖에 나와 있는 경우도 있다고한다.)

인형을 발견하면 입속의 소금물 컵의소금물 남은것을 뿌리고

눈을감고 세번 외칩니다.

" 내가 이겼다. 내가이겼다. 내가이겼다. "

 

인형을 폐기합니다.

불태우는게 가장좋다는게 일반적 으로 하는행동이다.

말려서 불태우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해서 인형과의 숨바꼭질이 끝납니다.

 

 

 

 

※주의

 

1. 혼자가 아닌 2~3명 이면 빙의 현상 혹은 사고가 생길수 있습니다.혼자서만 해야합니다.

 

2. 집밖으로 절때 나가지말아야 한다.

 

3.  제한 시간은 2시간,2시간안으로 끝내야한다.

그이상으로하면 술로도 못없앤다.(소금물보다 술이더강함)

그시간을 넘으면 혼이 점점강해진다고한다.

 

4. 숨을 때는 무조건 조용히,침묵을 지켜야한다.

숨을 때는 입안에 소금물or술을 머금어야 한다.(보호용)

 

5. 무조건 텔레비젼을 끈상태에서 시작한다.

티비외에도 빛을 내는 전기가구는 모두 끈다.
(핸드폰,컴퓨터,mp3,전자사전도 포함)

 

6. 도망칠때 왼쪽,뒤쪽을 절때 봐서는 안된다.오직 앞만 봐야한다.

그리고 도중에 절때 자면안된다.어느센가 인형이 당신을 찌를지 모른다.

문이나 창문은 모두 잠궈야 한다.

 

7. 인형에게 들켯을 경우 이때는 작게는 부상부터 크게는 빙의까지 걸릴수있다.

방문 바로인형에게 들켯을 때는 사용했던무기가 주머니나 근처 바닥에 놓여져있어

조심하지않으면 다친다고 한다.

 

8. 놀이가 끝나면 뒷처리가 중요합니다.

먼저 준비했던 소금을 집구석구석 온몸에 뿌려준다.

안 곳곳 특히 인형을 두었던 자리와 인형이 발견된 자리에도 뿌려준다.

소금은 귀신을 쫓는 역활을 해준다.

 

 

 

 

 

 

★나홀로 숨바꼭질 후기

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텔레비전이 혼자 작동된다던지

멀쩡히 껏던 불이 켜졌다가다시 꺼진다던지, 텔레비전 소리가 줄어들었다하는건 기본

방문이 열렷다 닫힌다던지 인형 웃음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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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블루로그
  • 2011.07.23

소름 돋는다 근데 거짓말 같아

이 댓글을

Ƹ̵Ӝ̵Ʒ
  • 2011.07.24

인형 우는 소리는 뭐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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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약과
  • 2011.07.24

후기들어보면 정말 장난 아니던데....

무속인들도 저건 미친짓이라고 절대 하지말라고 하던데..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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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벌식
  • 2011.07.25

이거 내친구 햇는데 ,,,,

존나쩐데,,,,인형이 사라짐

 

시발

 

으으 소름

 

절대 하지마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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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 2011.08.15

으으 보는데도 소름끼친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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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2012.01.04

무섭네요..

한번 해 보고싶다..ㅠ

 

하지만 울집에는 인형이없다능,술도없다능,붉은실도없다능,,

숨기 좋은 장소가없다능 울집은 좁아서

화장실바로 옆에 장농이라능,,라이터도 없다능,,내 머리카락은 뽑으면 아프다능,,

내 손발톱은 더럽..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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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okt
  • 2012.04.2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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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2012.04.26

무서워ㅠㅜ무서워ㅠㅜ무서워ㅠㅜ

자살보다 더무서운것 같아ㅠㅜ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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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2012.04.28

ㅎ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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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성
  • 2012.05.20

무서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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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ssedog
  • 2012.07.07

재밋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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