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2ch] 회사를 그만둔 이유
16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sage 2006/07/08 (土) 20:02:54 ID : sIwqBzQA0
최근 회사에서 내 얼굴을 보고 킥킥 웃는 동료가 늘었다.
나는 싫은 느낌을 가지면서도 기분 탓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평소대로 일이 끝나고
사택 기숙사에 돌아가서 목욕탕에 들어가고, 불을 끄고 자려고 했다.
불을 껐을 때 친구로부터 메일이 와서, 생각없는 대답을 평소처럼 보냈다.
나는 무심코 깜깜한 방에서 휴대폰 카메라를 켜서
자면서 깜깜한 방을 카메라 너머로보고 있었다.
그러자 형광등 기구의 한 점이 빛나고 있었다.
무엇일까 생각해서 조사해봤더니,
작은 감시 카메라였다...
즉시 회사를 그만두었다.
출처 : 구운바나나의 공포게시판(http://bakedbanan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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