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위험한놀이] 멀리있는 귀신 부르기
분신사바와 혼숨과 같이 강령술의 일종입니다.
장난식으로 하였다가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으니
주의사항에 유의합니다.
준비물
바늘이나 끝이 가는 펜이나 철사
방법
자정 12시가 되면 반드시 벽 앞에서야 한다.
두 손으로 바늘이나 펜 끝을 천천히 응시하기 시작한다.
3분에서 5분 동안 집중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동안 눈에 보이기 전에 귓가에 휙~ 휙~ 하는 소리가 먼저 들릴 것이다.
귀신이 나타났다는 신호,
주의할 사항은 한 손으로만 바늘을 잡았을 경우 지나가던 귀신이 바늘을 잡이 않은 나머지 손을 잡아당길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눈을 피하려고 휙~ 휙~ 바쁘게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움직인다.
이때 눈을 돌리면 확실히 볼수 없으니 그냥 바늘 끝만 보도록 해야 한다.
주의사항
대부분 장난이 심한 귀신이 몰려오므로 정신을 바짝 차리도록 해야 한다.
갖가지 형상을 한 귀신들이 내 주위를 맴돌고 있을 때 절대 뒤돌아 보아서는 안될 것이다.
또 귀신이 먼저 말을 걸어오는 경우도 있으니 절대 대답해서는 안된다. 꼭 명심하라
necromancy(여러가지 강령술)|작성자 그냥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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