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2ch]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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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새벽 나는 이불위에서 뒤척이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가 계단을 오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윽고 문이 열리더니, 긴 머리의 여자가 스르르 미끄러져 들어왔다.
일어나려했지만 몸이 움직여 지지 않았고, 어느새 내 눈앞에 다가온 여자는
소름끼치는 웃음을 지으며 내 몸을 칼로 찔렀다.
'으아악!!!'
나는 꿈에서 깨어 숨을 헐떡였다. 온 몸은 식은땀 투성이였다.
그때, 누군가가 계단을 오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윽고 문이 열리더니, 긴 머리의 여자가 스르르 미끄러져 들어왔다...
거대생선의 도시전설 박물관 http://flskjj1.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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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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