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2ch] 발소리
BGM정보: http://heartbrea.kr/4102922
잠을 자고 있는데 문 밖에서 발소리가 들려온다.
[탁.... 탁.....]
지금 우리집에는 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깜짝 놀라서
불을 키고 문을 살짝 열었다. 문 틈으로 살며시 보니까
거기에는 피묻은 소복을 입은 여자가 천천히 내 방으로 오고 있었다.
너무 무서워서 일단 장롱 안으로 들어가 숨었다.
잠시 후 내 방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기도하면서 장롱안에 웅크리고 있었다.
그렇게 10분정도 지났을까? 아무런 기척도 안 느껴져서
장롱 열쇠구멍 틈새로 살짝 밖을 봤다.
밖은 어두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또 10분 후에 다시 밖을 봤지만 여전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괴담돌이 http://blog.naver.com/outlook_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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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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