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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01:32:02 ID:ZTsJGhHseS+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유명한 도시전설 이야기를 여유있게 풀어보겠음ㅇ
2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01:33:11 ID:ZTsJGhHseS+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전부 허구야,하지만 믿고싶으면 믿어도 좋아.
3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01:34:19 ID:ZTsJGhHseS+
하수구 악어
실제로 1930년대엔 애완악어가 미국에서 유행했다고 해.
하지만 키우다가 이상한 곳에 버리는 사람들도 생겼지,하수구 같은곳 말야..
버려진 악어는 햇빛이 안드는 어두운 하수구 속에서 쥐나 음식물 쓰레기를 닥치는대로 먹어치웠어.
그덕에 창백한 피부에 흘러들어오는 여러 화학물질로 변질되고,규격에 안맞게 자라버린 악어가 탄생했지.
하수구란 곳이 워낙 침침하고 인적이 없는곳이라 그게 몇마리 일지 얼마나 클지 알수는 없지만,보통 악어가 인간을 공격하는 식인성 동물이라는건 모두 잘 알거라고 생각해.
여담이지만,우리나라에서도 1960년에 한번 하수구에서 악어가 발견된적이 있어.
5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01:38:44 ID:ZTsJGhHseS+
더 여담으로 청계천 복구가 끝날 무렵 새끼악어 시체가 발견되었다고도 해.
7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01:39:42 ID:ZTsJGhHseS+
짜장면집 이야기
우리 동네에는 단골이 많은 짜장면집이 있어.
시설이 그리 좋지도 않고 종업원들도 하나같이 후줄근한 아저씨라서 그렇게 발길이 끌리는곳은 아니야.
하지만 그 집 짜짱면은 엄청나게 중독성이 있다고 해,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고.
어느날 친구와 같이 한번 그 가게에 가보기로 했어.
가격은 약간 비싼감이 있었지만 얼마나 맛있길래 마니아까지 생기는지 궁금해서 결국 두그릇 시켰지.
짜장면이 나올 동안 나는 물을 마시며 주변을 둘러보았어.
주위엔 살집 상당한 사람들이 정신없이 자장을 마구 튀기며 입을 우물거리는데 왠지 속이 역해진 나는 친구에게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하곤 화장실로 가는데,그 길에 더운 김이 나오는 문이 있었어.
호기심에 살짝 안을 들여다봤는데 엄청나게 자극적인 냄새가 코를 찔렀고.
그 조리실에서 하는 대화가 들렸어.
"사람들도 정말 바보같아,이런 화학 조미료 범벅에 기름투성이인걸 먹으려고 온다니."
"중독이 무서운거야,이 자극적이고 인공적인 맛레 길들여지니까. 심장이 멈출것같은 짜릿함을 잊지못하고 링거를 꽂고 또 찾아오지."
"만드는 모습를 보면 입에도 못댄다고,이딴거."
무심코 내려다본 바닥에는 말라 비틀어진 고양이 시체가 묶음으로 있었고,소름이 돌은 나는 서둘러 그 자리를 벗어났어.
친구를 부르러 갔을즘엔 이미 그녀석이 정신나간 얼굴로 그걸 먹어치우고 있어서말야.
나는 혼자 그곳을 나왔고,이야기는 끝이야.
8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01:55:17 ID:ZTsJGhHseS+
에틸에테르 생선
길거리에 파는건 다양하지.
액세서리나 양말이나. 가끔은 채소나 건어물을 내놓고 파는 사람도 있잖아?
그중 건어물에 관한 이야기야.
이야기 하기 전에 에테르에 대해 아니?
개구리 마취에 쓰는 바로 그거야.
조금 쌀쌀했을때 동생에게 심부름을 시킨적이 있었어,별건 아니고 과자를 좀 사오라는 부탁이었는데 그 녀석이 길을 가는데 왠 아주머니가 부르더래.
저기 학생~하고,왠 건어물 따위가 든 봉지를 들고서 이거 한번 냄새라도 맡아봐~ 아주 고소한게~
식으로 들이밀었나봐.
동생은 별 생각없이 냄새를 한번 맡아보았고 뭔가 냄새가 알싸하다고 생각한 순간 그 뒤로 바로 기절했다고 해.
바보같은 녀석이지,일어났을땐 이미 깜깜해졌을뿐더러 몸도 쑤셨고 골목에서 가지고왔던 지갑과 코트가 없어졌다고.
어쩌면 남자녀석이라 그정도로 끝난걸지도 모르겠어.
너희들 공짜 담배도 진짜로 피지 말아야 해,중국에서 환각제가 든 담배를 펴보라고 한 후 인사불성이 된 사람을 끌고사서 금품갈취를 한 사건도 있었으니까 말야.
9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02:02:58 ID:ZTsJGhHseS+
사족을 달아보자면 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와.
10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02:22:50 ID:ZTsJGhHseS+
벚나무 아래
일본에 여행을 간적이 있었어,마침 4월이라 딱 꽃놀이 시즌이여서 한번 놀러갔었지.
그리고 정말로 크고 하늘하늘한 벚나무를 봤어.
연한 분홍색의 꽃잎이 날리는걸 멍청하게 올려다보는데 왠 나이드신 영감님 한 분이 오셔서 묻더라고.
물론 나는 외국인이니까 거의 듣는것밖에 할 수 없었어,사실 어쩌면 잠깐동안 여행하는 외국인이었으니까 그 이야기를 들은건지도 몰라.
"사실 자네가 서있는 벚나무 아래에는 시체가 묻혀있어.
그렇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자랄수가 있던거지.
예로부터 시체를 몰래 묻기에는 벚나무 아래가 좋았었으니.
그 붉은빛도 뿌리가 피를 빨아들였기 때문이야."
노망이 난 노인네의 헛소리거나,그저 악질적인 농담이라고 생각해 나는 그 이야기를 별로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지.
그리고 2년뒤 다시 일본 여행에 갔을때 그 나무가 있는곳을 찾아갔어.
꽃이 피는 때도 아니거니와,트럭이 와서 벚나무들을 옮기고 있더라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검은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무지막지로 있어서 다가가지는 못했어,정말로 모르겠다니까.
정말로..
11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02:24:02 ID:ZTsJGhHseS+
비슷한 이야기로는 피안화 이야기가 있다고 해.
지옥에서 핀다는 꽃이라고 별명이 붙은 그거말야.
12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18:40:13 ID:ZTsJGhHseS+
뻐꾸기 아저씨
여기 혹시 창원에 사는 사람있어?
이건 창원에 사는 내 아는 여자후배의 이야기야.
그 애가 밤늦게 야자가 끝나고 집에 걸어가는데 뒤에서 뻐꾹뻐꾹~ 하는 소리가 들렸더래.
진짜로 뻐꾸기가 우는 소리가 아니라,왠 아저씨 목소리가 뻐꾹뻐꾹하고 말야.
그 기묘함에 어찌할까 생각하던 그 애는 살짝 뒤를 돌아보기로 했지.
아주 살짝,고개를 돌리자마자 뒤에서 왠 거구의 아저씨가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더래.
깜짝 놀라서 도망치지만 결국 붙잡혔지.
겁에 질린 그 애에게 아저씨가 묻기를
"뻐꾸기 알아?"
"네..?"
"뻐꾸기를 아냐고."
"아니요.."
얼떨결에 그렇게 대답해주자 그 아저씨는 뻐꾸기에 대해 설명해주었다고 해.
"뻐꾸기는 다른 새의 둥지에 가서 그 새의 알을 잡아먹고 거기에 자기에 알을 낳아..그리고.."
그 즈음 마침 순찰을 돌던 경찰이 지나갔고,후배는 그걸 놓치지않고 소리를 질러서 그 아저씨를 내쫓을수 있었어.
그런데 경찰이 하는 이야기가 글쎄,
"저 사람은 이 근방에서 여학생만을 노린다고.
뻐꾸기소리를 내서 뒤돌아보면 바로 붙잡아서 뻐꾸기를 아냐고 물어.
안다고 대답하면 바로 폭력을 가하고 모른다고 하면 설명을 다 해준뒤에 똑같이 한다고 해.
오래전에 어떤 여자에게 폭행당해서 정신병원에 들어갔었다고 하는데,그 이후로 여자만 보면 무작정 저런다고 하니..
너도 참 큰일 날 뻔했구나.."
13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18:41:06 ID:ZTsJGhHseS+
따로 얘기하자면 요새 퍽치기 같은 묻지마범행이 많으니까 모두 조심하라구.
14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18:54:09 ID:ZTsJGhHseS+
인체 비누
이것도 그냥 내가 들은 이야기야.
참고로 유대인들은 오래전부터 비누를 직접 만들어서 살아왔다고 해.
세계 2차 대전때에말야,나치가 유대인들을 잡아서 그들의 지방을 쥐어짜 비누를 만들었다고하는 이야기인데..
이건 너무 현실성 없다고? 나도 알아.
하지만 진짜로 인간으로 비누를 만들수가 있어!유지분과 수산화나트륨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15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18:54:53 ID:ZTsJGhHseS+
익사한 시체가 시랍화되는것은 왠지 비누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17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19:06:13 ID:ZTsJGhHseS+
보라색 거울
이건 좀 들려주기 그런 이야기인데..
보라색 거울이라는 말을 스무살이 될때까지 기억하고 있으면 온몸에 거울 파편에 박히듯이 불행해진다는 이야기야.
기억력이 좋은 녀석들은 미안,하지만 걱정마.
하늘색 거울이라고 말하면 이 저주는 풀린다고 하니까..
오히려 하얀수정이란 말까지 기억해두면 행복해진다고도 해!
이 이야기의 시작은 아마 성인식날 죽은 여자의 방에서 보라색 거울이 발견되서부터가 아닐까 싶어.
18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19:07:06 ID:ZTsJGhHseS+
비슷하게 기억해서 안되는 단어는 돌고래 섬이 있어.
20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19:13:50 ID:ZTsJGhHseS+
병균 우편물
아는 선배가 모르는 주소로 편지를 받았다고 해.
편지 봉투를 열자 편지지와 흰색 가루가 마구 쏟아져나왔다고,
편지지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고,선배는 그 가루들을 대충 쓸어버렸데.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갑자기 앓게되서 그 선뱌는 아직도 병원신세야.
발신인불명이나 모르는 주소의 우편물은 조심해야겠지?
21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19:14:29 ID:ZTsJGhHseS+
실제로 미국에거 탄저병을 이용한 유사사건이 있었다는거 아니?
23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19:26:08 ID:ZTsJGhHseS+
어린아이의 간
너희 혹시 문둥병,한센병이란 병을 아니? 둘다 같은 병인데 앓는 사람은 몹시 외모가 흉해지지.
어릴적 할아버지께서 들려준 이야기인데,옛날엔 어린아이의 간이 그 병에 특효약이라 믿었나봐.
수풀같은곳에 문둥병 환자가 숨어서 어린아이가 지나가는걸 숨죽이고 기다린다고 해.
간혹 그 환자의 가족들이 아이를 잡아가기도 한다고.
실제로 간에는 많은 영양분이 있어,구미호가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니.
24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9 19:27:07 ID:ZTsJGhHseS+
그런데 이 일은 어쩌면 그냥 옛날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른다는게 더 재밌어지는 포인트야.
31 이름 : 이름없음 : 2012/12/10 21:12:05 ID:gNK40aqVBII
선탠
90년대쯤 일본에서 젊은 여자들이 선탠 살롱을 찾아 피부를 구릿빛으로 태닝을 많이 했다고 해.
이건 삼촌이 그 즘의 일본에서 살았을때 이야기야.
당시 삼촌에겐 일본인 여자친구가 있었는데,적은돈으로 여러 선탠 살롱을 돌아다니다가 좋은 곳을 발견해서 만족스럽게 태닝을 했다고 해.
그런데 그 이후로부터 어쩐지 몸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고 피부 안쪽이나 뱃속이 쓰라렸다고.
결국 병원을 찾았는데 거기서 의사가 하는말이 글쎄,
"당신의 몸 안쪽은 이미 반쯤 익어버렸습니다,내장이 성한곳이 없군요."
화들짝 놀라서 어떻게하면 치료할수 있는지 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무척 절망적이었어.
"당신은 익힌 스테이크를 되돌릴수가 있습니까?"
그렇게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타계를 했다고,약간 슬픈 얼굴을 하고 삼촌은 이야기하곤 했어.
35 이름 : 이름없음 : 2012/12/10 21:58:37 ID:gNK40aqVBII
사실 내가 이 스레의 내용은 전부 허구라고 처음부터 말하고 시작했지만,
도시전설은 현대전설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현대에 실제로 일어날수도 법한 일과 관계가 있어.
내가 예시를 들어주는것중엔 단순히 헛소리가 아닌 진짜 사건도 있으니 약간은 조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야.
물론 대부분이 그저 도시전설이지만 말이지!
36 이름 : 이름없음 : 2012/12/10 22:00:03 ID:gNK40aqVBII
그리고 방금 중간에 말을 좀 빼먹은것 같지만 상관없어
37 이름 : 이름없음 : 2012/12/10 22:15:06 ID:gNK40aqVBII
안양 실험쥐
안양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을 아니? 그 근처에 주택가에 사는 친구 이야기야.
얼마전부터 흰 쥐가 그 녀석네 주택가에서 계속 발견되더래.
그리고 그와 비슷한 시기에 어린아이들이나 나이드신 노인분들이 원인모를 피부병에 시달렸고.
한창 흉흉한 소문이 돌 즘 친구녀석이 장난삼아 그 흰 쥐를 잡았다고 해.
그런데 쥐를 자세히보니 털이 조금 빠져있고 피부에는 이상한 발진같은게 있어 기분나빠져서는 바로 내쫓았다고.
아,그 흉흉한 소문이란건 그곳에서 연구를 하다가 병균에 감염된 실험쥐가 밖으로 몇마리가 도망쳐나왔다는 이야기야.
42 이름 : 이름없음 : 2012/12/14 21:43:50 ID:vSFfSz9zWXY
200원
혹사 200원짜리 동전에 대해 기억나는 사람 없니?
어릴적에 왠지모르게 200원짜리 동전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생긴건 100원짜리 동전과 비슷하고..
하지만 실제로 실생활에 사용하는 200원짜리 동전이 발행된적은 없다고 해.
어째서 모두가 비슷한 200원짜리 동전을 기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43 이름 : 이름없음 : 2012/12/14 21:44:50 ID:vSFfSz9zWXY
기념적인 의미로 그런 동전이 적은양이 만들어진적은 있어,지금은 20만원의 값어치가 있다고 해.
45 이름 : 이름없음 : 2012/12/30 22:54:53 ID:GqeAae+1zRA
닭피 문신
학생때 조금 껄렁했던 선배가 해준 이야기야.
한창 젊은날의 치기로 그 선배는 술담배 자주하면서 부모님 속을 썩혔다고 해.
여튼 선배가 좀 추운 겨울날 밤에 놀이터에 친구들과 모여서 쭈구려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한명은 화장실 두명은 편의점.. 이렇게 해서 잘 모르는 여자애랑 남게 되었데.
물론 그 애도 한두잔 마셨지.
그런데 술이 들어갈수록 그 애의 다리에 뭔가 붉은끼가 돌더니
어느새 빨간 장미모양 타투가 선명하게 나타나며 다리에 그 줄기가 엄청 퍼졌다고.
그 때 생각이 났다고 해,아 이거 닭피 문신 아닌가? 하고말야
체온이 올라가면 빨갛게 나타난다고 타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으로 돌던 그게아닌가 하구.
46 이름 : 이름없음 : 2012/12/30 22:56:34 ID:GqeAae+1zRA
참고로 닭 피는 병균이 있어서 실제로 하면 위험하다고 해.
일본의 백 문신이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50 이름 : 이름없음 : 2013/01/12 00:11:22 ID:o+pDJR35F6I
인체발화
이건 유명한 이야기지? 말 그대로 멀쩡한 사람이 아무 이유없이 불타서 죽는다는건데..
이 이야기에도 공통점이 있다면 불탄 사람은 오직 재만 남고 또 주변에 불이 퍼져나가지 않았다는거야. 정약용의 책에서도 이런 얘기가 나오기도 하지.
사람들이 추측한 원인으로는 몸속의 인이나 정전기,지방 등등..
결국 어느것이나 어떤 사람이든지 가지고 있다는거지.
51 이름 : 이름없음 : 2013/01/12 00:15:22 ID:o+pDJR35F6I
여담으로 사실 어떤 사건들은 그냥 살인이었다고 해.
53 이름 : 이름없음 : 2013/01/27 22:17:00 ID:tnay+2BBj4o
슬렌더맨
미국의 도시전설로,깡 마르고 팔다리가 비정상적으로 긴 검은 양복의 남자인데 얼굴이 없다는게 특징이야.
어린아이들을 납치하고 경우에 따라 촉수나 팔의 수가 늘어날때도 있지.
자신을 조사하는 사람들도 노린다고 하는데..
사실은 미국의 어느 사이트 스레드에서 만들어진 가공의 도시전설이야.
이걸 모티브로 한 무료인디게임도 있으니까 한번 해보는것도 재밌을거야.
54 이름 : 이름없음 : 2013/01/27 22:19:22 ID:tnay+2BBj4o
인터넷에서 이에대해 찾아보면 비록 조작된 사진이지만 그럴듯한 이미지를 볼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