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고3이고 아버지께선 군에서 30년이상 근무 하셨고 직급은 준장이시고
무적태풍 28사단 여단장이십니다.
저는 아버지가 무척이나 자랑스럽습니다. 아버지 근무지 가면 많은 장정들이 아버지께 경례를 하고 깍듯이 대하는걸 보면 아버지는 참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근데 문제가 생깁니다.
아버지께서 30년간 근무하면 주는 보국수훈장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이걸로 아버지는 국가유공자이고 저는 국가유공자 자녀가 됩니다.
근데 친구들 시선이 약간 이상합니다.
제게 주는 혜택이 못마땅하다는 싶이 말하는듯하고 형평성이 들어 맞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이말을 듣는게 정당한가요?
정당하지 않다면 뭐라 대꾸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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