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지고싶어요고민
진짜 이뻐지고싶어요
여자라면 한번쯤은 고민할꺼에여
근데 전 이고민이 좀 심각해요..
처음엔 그냥 단순 생각만 들다가
요즘엔 자신감까지 상실하고 하루웬종일 그생각뿐이네요
정말정말 이뻐지고싶어요
성형하고싶은데,, 돈이 많이들잖아요 정말루..
웬만한알바로는 택두 없더라구요
어떻게 안될까여??ㅜㅜ
이러다가 진짜 미친냔 될꺼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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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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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랑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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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이건. 넷카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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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여야할 사람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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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여야할 사람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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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터 올려봐야 같이 고민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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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는거랑 살만 빼도 괜찮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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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무슨 케이블에 나오던데......화장미인 vs 성형미인......남자들의 투표결과는 성형미인이 승!!!!
인조인간이네 모네해도....남자들은 화떡녀보다...어쨌뜬 이쁜 여자를 좋아하는것이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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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무슨 케이블에 나오던데......화장미인 vs 성형미인......남자들의 투표결과는 성형미인이 승!!!!
인조인간이네 모네해도....남자들은 화떡녀보다...어쨌뜬 이쁜 여자를 좋아하는것이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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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보다는 피부를 가꾸면 이뻐지죠
일단 피부관리를 잘해보시길...
피부엔 비타민 B4 이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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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몇살인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충분히 이쁘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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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나도 그지같이 생겼는데 잘 살구 여친두 사귀고있음!
물론 여자가 이쁘면 좋지만 사람이 외모가 다가 아니잖아 언젠간 너두 네 얼굴에 만족하는날이 올게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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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고 싶고 멋져지고 싶은건 누구나 다 그렇죠 ,
다만 그것에 단순한 바램이 아닌, 열등감에서 나오는 강박적인 욕망일땐 우울증에 빠지기도 쉽고, 결코 채워지지 않습니다.
전 남자인데, 정말 외모에 열등감이 심해서 양악수술을 했습니다. 전 안면비대칭때문에 한거지만 솔직히 외모에 대한 욕망때문에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 삶이 달라졌을까요? ^^ 천만에요. 사람들은 지금 얼굴이 전보다 더 낫다고 하지만, 세상은 그래도 저보다 잘생기고 키크고 돈많은놈들 천지거든요 ~저는 남들과 저를 비교하면서 제가 더 떨어지면 위축되는 그 성격은 전혀 바뀌지 않아서 , 눈꼽만큼도 행복해지지 않았습니다.
또 이전에는 다리뼈 늘리는 수술까지 고려하다가 현실적인 제약때문에 포기했고, 나이좀 드니까 위축된 마음이 슬슬 외부에 대한 분노로 바뀌어서 사소한 일에도 피가 거꾸로 솟더군요. 원래 온순헀는데 성격도 안좋아지고 ...세상도 x같고 세상 여자들도 x같고 그냥 다 싫어서 젊은날의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사람의 욕망엔 끝이 없습니다
문제는 내가 만족할수 있느냐입니다.
정말 진부하고 고리타분한 조언같지만
결국 문제는 외면이 아닌 내면에 있다는걸 저같이 너무 늦게 깨닫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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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진을 올려보세요 그래야 조언도 가능할듯합니다..아님 위에댓글들에 모든해답이 나와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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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못생겼다 못생겼다 그럼 진짜 못생긴사람처럼 내 자신이 보인답니다....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항상 웃고 다니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자기가 이뻐보일때가있어요~ 항상 웃는습관을 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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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런 물찬 생각은 버려요~~~ 내면이 아름다운게 훨씬 오래남고 진정한 가치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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