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
먼저 날 사랑한다고 다가왔던 네가
이젠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떠났어
갑자기라기엔 오래전부터 예상했었고
이성적으로는 이해하고 빨리 잊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런 너를 탓해서 내가 힘든게 아니고
이런 나를 어찌할 수가 없어서 힘들어
사랑한만큼 힘든거라던데
얼마나 더 아파야 정신을 차릴런지..
빨리 사람답게 스스로 혼자서도 잘 살고싶다.
봐줘서 고마워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하하ㅏ하하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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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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