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옛날이 그립다. 그때는 여자도 순수했고 나도 순수했고...
지금은 나도 타락하고 여자도 속물이 됐다.
조금더 지능적인 계산기같은 연애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
어릴때는 여자친구가 트림하는것도 환상에 깨져서 혼자서 이애랑 더 사겨야 돼 말아야돼
하는 진짜 어이없는 고민까지 했던 못쓸놈이었는데...
지금은 트림 방구 끼는 것은 대수롭지 않지만
백이나 목걸이 반지 앞에서 눈이 총총해지는 여자친구가 무섭기만 하다.
로또 1등 걸리게 해주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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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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