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
이건 고민은 아닌데 잡담에 쓰기에는 좀 그래서..여기가 익명이라 몇자 적어본다.
내 여자친구가 친한 여자친구가 잇는데
걔를 오랜만에 볼까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그래 만나" 이랫는데
둘이 스케줄이 잘 안맞나봐
그래서 결국 안만나기로 했대
그래서 내가 "아니 그냥 커피숍에서 1~2시간 얘기만 하면 되잔아."
참고로 둘이 서로 멀리떨어져 있는것도 아니야
차타고 30분 거리정도에 있어
그러니깐 그냥 담에 만나지 머 이러더라구
나는 남자라서 솔직히 집앞에서 만나고 그러잔아
그래서 쓸데없이 술마시러 가거나 잡담 좀 하고 헤어지고 그러잔아
여자들은 그렇게 안된대..
거참 여자의 마음이란...이건 무슨심리 일까
p.s) 둘이 어중간한 친구사이도 아님 많이 친함. 일한다고 바빠서 둘이 시간이 안맞아서 자주 못만나게 됐을뿐...
이 게시물을
댓글'6'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