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여자가 좋아야하는데.성형수술 여자라도 괜찮을것 같은...
이쁜여자한테 눈이 더간다. 왠지 이쁜여자는 마음도 착할것 같은 이 어이실종 마음가짐이라니...
성형수술을 싫어하면서 사촌동생이 성형수술(코세우고)이뻐지니깐 성형수술이 꼭 나쁜건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원래 사촌동생이 163에 45킬로그램에 비컵이었는데 코가 좀 낮고 피부상태가 좀안좋았는데
화장품 바꾸고 코세우니깐 진짜 인상이 바뀌더라.
원래 남자한테도 인기가 없었는데 지금은 치근덕되는 남자때문에 오히려 피곤하다고...
못생길때(?)는 아니고 평범할때는 사람들이 관심도 안가졌는데 성형수술 하나 한것가지고
소개팅만 하면 애프터가 장난 아니다라고 하더라.
이러니 여자친구가 자기도 코세우고 싶다고 난리인데 지친구는 양악 했다면서 장난아니라고...
나는 인간적으로 성형 완전 부정적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흔들린다.
막말로 여자친구가 이뻐지면 누가 좋겠냐
데리고 다니는 내가 좋지...
근대 이눔의 가시나가 인기 많아져서 남자 관계 복잡해지면 또 어떡하지..
아 피곤하네 생각만해도...
중요한건 지금도 나름 좀 이뻐서 교회오빠 교회동생 대학선배 동네 오빠 연락 잘하고 지내는디...
진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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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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