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구 그런거
저거 썼던 병신임
그냥 요즘은 운동도 하고 수능 직전이라 긴장도 되고 하니까 전체적으론 괜찮은데
역시 아직은 친구를 어떻게 못해보겠다.
뭐 요인은 저 글에서도 쌌었고..
내가 소심한것도 있고 뭐 친구를 사귄다는데 체계적인 가이드라인 그딴게 있는것도 아니니 일단은 내 잘못이겠지만
그래도 남들하고 비교해보면 이건 좀 너무하다.
남들은 어렵지 않게 다 알고 있는걸 나만 모르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마치 1과 3 사이에 2가 있다는걸 남들은 다 알고 있는데 나만 모른다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남들이 친구 사귀어라 인맥을 넓혀라 조언을 해줘도 솔직히 막연하게만 들린다.
묘사를 대충 해보자면 우사인 볼트가
"기록을 세우고 싶으면 발을 빨리 놀려서 100미터를 9초대에 찍으면 됩니다" 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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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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