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살 남자임요..
아 매일 눈팅하고 티드립에서 토렝이만 뺏어가다가 최근에 그냥 다시 가끔 들어오는데 휴...
<여자A>최근에 고민이 하나 생겻어요 저랑 안지 한 반년? 조금 넘어가게 알게된 친구가 있는데 최근에 그녀가 자꾸 눈에보이고 이뻐보입니다..
막 보면 설레이고요,..최근까지 혼자끙끙 짝사랑하다가 포기하려하는중이엿어요.. 근데 이년이 남자친구가 생겻어요. 그래서 아 포기해야겟다 이런생각을확실히하고 같이 술먹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아직 확실히 좋아하는건아니라는듯이 이야기를합니다.. 잘모르겟다고.... (근데 썅 그걸왜 굳이나한테하는건지 아쿠아맨된기분...) 그때 고백할까.? 좋아한다할까? 이러다가 술취해서 그냥집에 갔지요..그리고
<여자B> 1달전쯤? 친구랑같이 치킨에맥주한잔먹으려하는데 친구가 여자를 부르더라고요. 뭐 몸매는 살짝 살찐거처럼보이고 귀염상? 그냥평범하게생긴여자? 그런 친구들이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그여자랑도 친하게 잘지내고 계속같이 몇번술먹다보니까 술친구식으로 엄청 친해졋어요.
문제는... 최근에 이여자가 나한테 고백을하려햇다는겁니다... 솔직히 나쁘지는않은데 내가 맘도없고..... 여자A는 자꾸 내맘떠보는거보면 나한테 살짝 맘있는거같기도하고...
하...쓰고나니까 진짜 이게 무슨글인가........ 결국 하고싶은말은... 여자A는 제가 좋아합니다 여자B는 절좋아합니다.
이걸.. 그냥 눈딱감고 여자A한테 고백을해볼까요.,.. 아니면 여자B랑잘해볼까요...
아님 그냥 둘다깔끔하게 포기할까요... (여자B한테는 마음이 없어요..) 죄송해요 글을 못써서 참.. 이게뭔말인.. ㅠㅠ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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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a는 ㄴㄴ함 b는 그냥 친구로 지내고 엇 근데그렇게되면 결국쏠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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