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아니고 그냥 열폭인가
수능 전까지만 해도 모의고사 볼 때마다 국수영이 343 나와서 경기대나 그런데들을 수시 썼었는데
정작 수능 보고 나니까 554가 됨
최저가 안맞으니까 지금까지 수시에 퍼부은 돈이 다 휴지가 됨은 물론이요 정시에서도 답이 없다
지금 당장 기분이 좋같은것도 그렇고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그나마 수능 전 몇달 동안이라도 난 좀 더 나은 사람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그런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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